THE BEAUTY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사랑하는 이들이 더 아름다워지길 바란다면? 가족부터 친구, 연인까지 연령대와 취향을 배려한 뷰티 기프트 컬렉션을 준비해볼 것. 계속 읽기

Gift Guide – The Beauty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어시스턴트 김수빈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수많은 코즈메틱 중 어떤 아이템을 선물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아름다운 홀리데이 에디션부터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스킨케어 제품과 향수까지, 성공적인 선물을 위한 뷰티 셀렉션. 계속 읽기

Poetry of Scent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향이 하나의 단어라면, 향수는 하나의 문학이다.” 자신을 가리켜 ‘향기를 쓰는 작가’라고 말하는 조향사가 있다. 근사하지만 언뜻 알맹이 없는 클리셰처럼 들릴 수도 있는 표현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에르메스의 전속 조향사 장-끌로드 엘레나(Jean-Claude Ellena)가 만든 향수를 ‘음미’해보면, 그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을 충분히 갖춘 인물임을 단번에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향수를 설명할 때 그가 선택한 단어와 문장이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들어맞으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한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과연 조향사들이 경외한다는 조향 장인답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들어선 국내 최초의 에르메스 퍼퓸 부티크에서 그를 만났다. 계속 읽기

Rare Luxury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프레스티지 화장품을 창시한 에스티 로더의 비전은 가장 진귀한 성분과 최신 테크놀로지를 절묘하게 결합한 하이엔드 세럼, 리-뉴트리브 얼티미트 다이아몬드 스컬프팅/리휘니싱 듀얼 인퓨전으로 이어진다. 계속 읽기

Prime beauty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항상 고운 모습을 간직하길 바라며 예비 신부와 시어머니가 정성껏 고른 화장품.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기준과 가치, 품격을 담은 ‘명불허전’ 클래식 뷰티 예단 TOP 11. 계속 읽기

The Best Angle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상하이 현지 취재)

뜨거운 도시 상하이에서 카메라 셔터 소리가 이어졌다. 바로 어떤 각도에서나 최고의 앵글을 찾아준다는 에스티 로더의 ‘뉴디멘션’ 컬렉션 론칭 행사장을 찾은 프레스들이 제품을 사용한 후 휴대폰 카메라를 꺼내 든 것. 즉각적으로 페이스 라인을 교정해줄 에스티 로더의 드라마틱한 신제품의 등장을 상하이에서 직접 확인했다. 계속 읽기

Scent of Vitality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마드모아젤 샤넬은 ‘찬스’란 오직 그것을 알아볼 줄 아는 사람에게만 낙천적인 돌풍과 함께 실려온다고 이야기했다. 아주 즐겁고 생기 넘치며, 향을 맡는 것만으로도 행운의 기회가 찾아올 것만 같은 ‘샤넬 샹스’는 그녀가 종종 말한 이 찬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독립적이고 개성 있는 여성을 위한 향수다. 올여름, 샹스 마니아들을 설레게 할 네 번째 신제품, ‘샹스 오 비브’가 재기 발랄한 광고 영상과 함께 또 다른 기회를 잡기 위해 우리 앞에 첫선을 보인다. 계속 읽기

Natural Wonder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과일 하나를 먹더라도 친환경 농산물 인증 마크를 따지는 요즘. 화장품을 살 때도 성분 표시는 물론 유기농 인증 마크를 확인하는 게 당연한 수순처럼 보인다. 원료의 재배, 가공 단계에서부터 일체의 화학 성분을 배재한 유기농 화장품은 무엇보다 안전하고 자극의 위험에서 자유롭기에 신뢰를 더한다. 계속 읽기

Basic Instinct

갤러리

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항상 선물로 받은 향수만 써온 당신이라면, 새로운 향수를 선택하는 데 신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가장 안전하면서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향을 찾고 있다면, 클래식 향수 중 고르는 것이 좋다. 계속 읽기